대구경북병무청, 안전한 수송 환경 조성

전국 입력 2023-03-13 12:06:48 수정 2023-03-13 12:06:48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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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교육대상자 격려 및 수송 안전 점검

임종배 청장이 안전통제요원에게 이동 중 임무를 교육시키고 있다. [사진=대구경북병무청]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종배)은 13일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수송 집결지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대상자를 격려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집결지(대구 중구 관광버스전용주차장)에 모여 단체수송 버스를 타고 사회복무연수센터(충북 보은군)로 이동 후 4박 5일간의 복무기본교육을 받는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 교육생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지난 1월 수송경로를 사전 점검했으며, 수송 당일에는 운전자 음주 측정, 차량 상태, 소화기·구급약품 등 비상물품 비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집결지를 찾은 임종배 청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역할과 임무를 배우고 복무기관에 복귀해 국민의 행복을 위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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