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카오 챗GPT ‘다다음’ 벌써 먹통…“사용자 폭주”
경제·산업
입력 2023-03-20 16:33:44
수정 2023-03-20 16:33:44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카카오브레인이 지난 19일 ‘다다음(ddmm)’ 챗봇 서비스를 오픈베타로 출시한 가운데, 하루 만에 서비스가 중단됐다.
카카오브레인 관계자는 “현재 사용량 폭주로 서비스 제공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카카오그룹 내 인공지능(AI) 전문 연구 계열사다.
카카오브레인은 이 공지사항을 통해 “당초 내부 기대를 넘어서는 폭발적인 사용자 증가로 인해 20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프로젝트 재정비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서비스 재개 시기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캡션을 입력해주세요
해당 서비스는 다다음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채팅방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데, 현재 검색이 되지 않고 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1.2만평 커뮤니티…한남 일대 최대”
-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경제 재도약” 한목소리
- 건설업계 새해 경영 키워드 ‘안전·내실 경영’
- 책임론에 모회사로 튄 불똥…“애경그룹 불매”
- "새해부터 또 오른다"…유통업계 가격 인상 러시
- “100조 시장 잡아라”…불붙는 로봇 경쟁
-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인수…종합 車 부품사 도약
- 현대차, 지난해 414만1,791대 판매…전년 대비 1.8% 감소
- KGM, 2024년 내수는 '주춤'·수출은 10년만 최대 실적
- "국내서 신차 효과 톡톡"…르노코리아, 2024년 10만6,939대 판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웰컴금융그룹
- 2기장군 주요 관광자원 품은 '관광홍보 랩핑버스' 달린다
- 3영남대, 2025 정시모집 5.28대 1...전년대비 상승
- 4대구교통공사, 새해맞이 '안전실천 결의대회' 가져
- 5대구도시개발공사, 새해맞이 청렴 샌드아트 시무식
- 6대구광역시, CES2025서 지역혁신기술 선보인다
- 7대구교통공사, ‘DTRO장학회’ 통해 지역미래 이끌 인재 지원
- 8김광열 영덕군수, 2025년 6대 역점과제로 지역 활성화 도모
- 9해파랑에너지, 영해면에 성품·성금 1000만 원어치 기탁
- 10경북도, APEC․저출생 등 현안 대응 위한 최단기 정기인사 단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