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한국프로골프협회와 6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체결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6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열린 ‘2023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와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6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으며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했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8년부터 시상해왔다. 우승 선수에게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함께 제공하는 등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PGA 투어 기간에는 아워홈 지리산수와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를 활용한 홍보와 캠페인도 진행해 자사 HMR 제품에 대한 고객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KPGA 관계자는 “KPGA 코리안투어에 대한 아워홈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5년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상호 협력해 한국프로골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6년 연속 KPGA 선수들의 발전과 골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KPGA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당사 HMR 제품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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