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본상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23-04-18 13:00:26
수정 2023-04-18 13:00:26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신한카드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건축 부문에서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매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이브리웨어(Everywhere) 신한카드’와 ‘GS프라임 신한카드’가 본상을, 실내건축 부문에서는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가 본상을 수상했다.
‘이브리웨어 신한카드’는 전기차 전용 상품으로서, 자동차의 실루엣과 하이라이트 이미지를 표현한 콘셉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GS프라임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의 공통된 컬러인 블루를 특수한 투명 소재로 표현해 양 사의 브랜드가 특별한 고객경험으로 다가오도록 커뮤니케이션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는 ‘서곡’이란 콘셉트 아래 재탄생 시킨 디자인 역량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BBQ, 美 인디애나주에 신규점 오픈…30번째 주 진출
- 2LS에코에너지, 3분기 영업이익 125억원…전년동기 대비 13.5%↑
- 3BMW 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한정판 모델 전시
- 4쌍용건설, 아프리카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 준공
- 5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시행…"반도체 사업 신설"
- 6MBK·영풍 "고려아연, 명분·실리 챙겨"…고려아연은 '시세조정 의혹' 조사 요구
- 7코스알엑스, 신제품 ‘더 알파-알부틴2 디스컬러레이션 케어 세럼’ 출시
- 8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9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10수출입銀, 수소산업 밸류체인 全분야 금융지원 강화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