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3 더프리뷰 성수' 아트페어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3-04-19 15:47:19 수정 2023-04-19 15:47:19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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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더프리뷰 성수' 전경. [사진=신한카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신한카드가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더프리뷰 성수)’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 D동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프리뷰는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지난 2회 개최 동안 금융계와 미술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신한카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더프리뷰 성수에서는 새로운 갤러리 라인업은 소개는 물론, 대형 설치작품과 퍼포먼스, 갤러리들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특별전으로 확대해 갤러리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미술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파워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그룹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장을 준비했다.


먼저 행사장 입구에서는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다양한 작가들이 재해석해 창조한 아트토이 작품 20여 개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그밖에 △신한카드의 쇼핑·라이프 플랫폼인 '올댓' 체험 부스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족 문화행사인 '꼬마피카소'와 '3Space'의 콜라보 부스 △마세라티의 신차를 선보이는 아트콜라보 부스 △코빗과 함께하는 '더프리뷰 성수' NFT 발행 이벤트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 지구의 날 기념 캠페인도 선보인다.


또 최근 인기있는 '카멜커피'를 라운지로 꾸며, 작품을 구경하다가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아트페어 역시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한 영향력 1위’ 기치 아래 문화예술계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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