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단지 내 상가 공개입찰
대우건설은 오는 5월 3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단지 내 상가의 공개 입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지상 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32㎡~33.2㎡ 2개 타입 5개실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올해 6월부터다.
해당 상가는 앞서 완판된 단지 내 435세대의 입주민을 비롯해 맞은 편에 분양 예정인 S2블럭 단지 783세대까지 총 1,200여 세대를 고정 수요로 확보하게 될 예정이며, 상가가 단지 정문에 위치해 진출입이 편리하다.
특히 상가의 외관은 소비자들의 눈에 쉽게 띄는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가시성과 집객력을 끌어올렸으며, 인근에 위치한 과천지식정보타운역이 개통되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인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단지 내 상가는 인근으로 탄탄한 주거수요를 갖춘 동시에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선점하고 있다”며 “앞서 주거단지의 청약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완판을 이뤄낸 만큼 상가 역시 높은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단지내 상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