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계약조건 변경

영무건설이 군산시 내흥동 신역세권 택지지구에 공급중인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이 계약조건 변경과 원금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총 569세대로 전용 84~107㎡의 중대형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가격이 장점이다.
단지는 84A타입의 경우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킨 3개의 팬트리와 와이드한 전창 설계로 오션뷰가 가능한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넓힌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자랑하며, 전 세대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군산의 선호 주거지역인 디오션시티와 가깝고 인근에는 강변산책로,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 습지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도심 속 건강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군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단지와 인접한 강변로를 통해 군산IC, 금강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계약금 납입금에 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적용해 선착순 한정으로 지원하며, 입주시점 계약자가 원하면 조건 없이 계약 해지가 가능한 증서 발급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 변경과 원금보장세를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경기 침체로 분양가보다 시세가 밑도는 거래가 속출하는 가운데, 금융혜택 제공과 조건 없이 해지가 가능한 원금보장제는 경기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안정적인 계약 조건으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쇼핑 “2030년까지 베트남 복합 쇼핑몰 2~3곳 확대”
-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R&D 역량 극대화”
- 현대건설, 30억달러 수주 잭팟…500억달러 목표 ‘탄력’
- 의료AI로 심정지 등 '사망 위험 예측'…뷰노·AI트릭스 주목
- “한 해 언팩 네 번”…삼성 ‘두 번 접는 폰’ 출시 임박
- ‘체질 개선’ 삼성SDS…80% 넘는 내부거래 극복할까
- “美 HEV 골든타임 왔는데”…관세로 日에 밀리나
- 삼성TV, 10년만 경영진단…실적 부진에 사업 재점검
- 中企업계,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엄벌주의 접근 부작용 우려"
- GC녹십자웰빙, ‘통증대가 심포지엄’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양시, 학군 배정 문제 '심각'..."학교는 없고 통학만 고생"
- 2하이원리조트, 잇다(EAT):페스타 ‘지역 맛집 경연대회’ 성료
- 3원주시, 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 개관
- 4수원특례시, 영화문화관광지구 추진경과 발표
- 5과천 첫 시립요양원 개원…지역사회 기대 속 "운영 안정화 과제"
- 6김석기 국회 외통위원장·주낙영 경주시장, APEC 막바지 현장 점검
- 7포항시, ‘제1회 소셜퐝퐝마켓’ 개최. . .사회적경제기업 한자리에
- 8포항시, 두 번째 반려동물 전용 테마공원 ‘포항펫필드’ 문 열어
- 9포항 만인당에 울려퍼진 열기, ‘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성료
- 10포항시, 철강산업 위기 극복 총력…산업단지 지정 통한 기업 활력 제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