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 기념 이벤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MINI Convertible Seaside Edition)’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MySeaside, 당신의 바다는 어디인가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다 및 해변 등 여행지와 잘 어울리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특유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기록이나 추억, 소품 등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소재를 활용해 릴스를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MySeaside’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최고의 릴스 영상으로 선정된 1등 당첨자에게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시승 기회 및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숙박권을 제공하며 2등과 3등 당첨자에게는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그 외 참가자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3일 중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출시된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한정 모델이다.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캐리비안 아쿠아(Caribbean Aqua) 혹은 나누크 화이트(Nanuq White) 외장 색상을 적용해 해변을 달리는 듯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차량 내외부에는 MINI 컨버터블 3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30’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아이콘이 반영됐으며, 사이드 스커틀 및 후면에는 스포티한 오렌지색 ‘Seaside’ 레터링을 적용해 한정판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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