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상생재단, ‘SEOUL FOOD 2023’ 참가...식품안전상생재단 지원존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3-05-31 08:14:28
수정 2023-05-31 08:14:2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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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상생재단은 오는 6월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식품안전상생재단 지원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CJ제일제당의 출연으로 설립된 식품안전상생재단은 중소 식품기업의 품질안전지도를 비롯해 식품안전교육, 학술토론행사, 분석관련지원, 기타목적사업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품질안전지도 업체 중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SEOUL FOOD 전시회’에도 초대하고 있다. 올해는 고춧가루 제조업체 태양농산㈜, 분말스틱부터 액상,젤리 타입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화인에프티, 제과제빵 제조업체 ㈜굿투베이크의 부스임대, 마케팅, 홍보 인력 비용 등 일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식품안전상생재단 관계자는 "이번 ‘SEOUL FOOD 2023’을 통해 중소 식품기업이 제품 홍보는 물론 국내‧외 유통과 수출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중소 식품기업과 식품 대기업의 상생활동이 더 활발하게 전개되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상생재단의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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