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한전 지능형 전기계량기용 무선통신모듈 LG U+ 공급
증권·금융
입력 2023-06-01 14:15:10
수정 2023-06-01 14:15:10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우리넷은 1일 LGU+, 가이아스와 한전 저압 5차 인입망 양방향 원격검침 지능형 전기 계량기(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용 무선통신모듈(LTE CAT.M1)에 대한 1차 약 20만개 물량 공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넷 무선통신모듈은 LTE CAT.4, CAT.1, CAT.M1, 서브6 5G, 특화망 5G, 밀리미터 웨이브5G 등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하도록 다양한 디바이스로 출시된 바 있다.
또한 고객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모듈, 라우터, 모뎀 등으로 제품을 구성하고 있고, 금번 양방향 원격검침 서비스를 비롯하여 스마트 팩토리, 무선 보안 설비, 전기차 충전 설비, 산업용 로봇제어, 중계기 및 센서 관제 등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 전반에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이사는 “한전에 안정적인 국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양방향 원격검침(AMI)용 LTE CAT.M1 디바이스 공급을 계기로, 광대역 네트워크 기반 사회 안전망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라고 밝혔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대한상의 "국민 55% 미장 선호...기업 혁신성 때문"
- "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