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인천 온천축제 여행 패키지 출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교원투어는 '여행이지'가 일본의 온천축제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온천축제 여행상품은 '온천축제 그리고 숲속 온천'을 테마로 일본 나고야·오사카·시즈오카 등에 있는 온천마을에서 열리는 온천축제와 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축제 관람 일정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은 자유일정으로 취향에 따라 여행할 수 있다.
특히, ▲소규모 패키지 여행(8인 출발 가능) ▲일본 현지 축제 관람 ▲가이드 경비 포함 ▲노쇼핑 및 노옵션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천천히 걷다, 나고야 4일'은 다음달 1일 단 1회만 출발하며, 일본 3대 온천 가운데 한 곳인 게로온천에서 열리는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이다. 축제장에서 각종 퍼레이드를 비롯해 불꽃쇼, 뮤지컬 라이브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장마차와 다양한 가게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23일 단 1회 출발하는 '천천히 걷다, 오사카 4일'은 1,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키노사키온천에서 개최되는 등불·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천천히 걷다, 시즈오카 3일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지닌 시즈오카에서 여유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다음달 2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4·9·16·23일 총 5회 출발한다. 시즈오카의 자연이 만들어 낸 오오다루온천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은 노천탕과 가족탕, 온수 풀, 동굴 온천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이용하기 좋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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