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예약서비스 오픈
증권·금융
입력 2023-07-12 15:58:19
수정 2023-07-12 15:58:19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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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신한카드가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MyCar)'에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와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 서비스의 일환으로, 그 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 웹 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던 한정적인 경로를 확장한 케이스다.
또한 자동차 검사 기일, 검사 예약 등의 공공 데이터를 민간 플랫폼의 자동차 관리 데이터와 결합한 모델이라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 서비스는 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항목에서 차량 조회를 통해 자동차 검사예정일을 확인하고 검사소와 예약 일정을 선택한 뒤 결제만 하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 사전에 ‘내차고 i(아이)’에 본인 차량을 등록한 고객이라면 별도 차량 정보 입력없이 검사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신한 마이카 ‘자동차검사 대행 예약’에 접속해 약속장소(픽업/드롭) 주소를 지정하고 결제만 하면 직접 검사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대행업체에서 검사를 대신 진행해 준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마이카’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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