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일주 만에 50만 개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3-07-14 09:39:40
수정 2023-07-14 09:39:40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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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맥도날드는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6일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선보였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다.
맥도날드는 지난 2021년 ‘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후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며 국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는 올해 역시 약 50톤의 진도 대파를 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역시 성황을 이뤘다. 행사 장소는 진도 마을과 대파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연출됐으며 행사가 진행된 6일 동안 약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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