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수해복구·이재민 지원에 성금 5억원 기탁
경제·산업
입력 2023-07-19 11:51:41
수정 2023-07-19 11:51:41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CJ 장남’ 이선호, 지주사 복귀…승계·합병 속도 내나
- “켜자마자 광고부터?”…카카오톡 정체성 잃나
- 현대제철 비정규직 1892명, 원청 집단고소
- 현대모비스, ‘車반도체·로보틱스’ 미래 성장 동력 육성
- ‘2025 건설의날’ 기념식 개최…“중대재해 근절” 한 뜻
- “사람처럼 일해요”…조선·철강업계 로봇 투입 ‘속속’
- 두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AI 기반 에너지 설루션 선보여
- 낙동강 주민대책위·민변, 장형진 영풍 고문 겨냥 “환경법 위반행위 전반 사실상 주도”
-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분양 중
- SKT, 해킹 징계 임박…역대 최대 과징금 ‘촉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주항공 도시로”…경남도, 도민상생 토크 개최
- 2‘CJ 장남’ 이선호, 지주사 복귀…승계·합병 속도 내나
- 3“켜자마자 광고부터?”…카카오톡 정체성 잃나
- 4현대제철 비정규직 1892명, 원청 집단고소
- 5현대모비스, ‘車반도체·로보틱스’ 미래 성장 동력 육성
- 6‘2025 건설의날’ 기념식 개최…“중대재해 근절” 한 뜻
- 7주가로 번진 노란봉투법…로봇株 웃고 건설株 울고
- 8“사람처럼 일해요”…조선·철강업계 로봇 투입 ‘속속’
- 9업비트는 법인, 빗썸은 개인…고객 유치전 '치열'
- 10경기도-평택시, '기후 위기 대응 위한 평생학습포럼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