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웅 중기부 차관, 2번째 현장 소통…“창업·벤처 생태계 안정화 총력”
경제·산업
입력 2023-07-21 10:30:00
수정 2023-07-21 10:30:00
윤혜림 기자
0개
업계 현황·애로· 등 청취 위한 창업·벤처 업계 간담회 개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21일 서울에서 창업·벤처 업계 협·단체장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차관 취임 이후 창업·벤처 업계와의 첫 만남으로 투자와 성장을 제약하는 킬러규제 해소를 위해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현황과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5개 협·단체장들이 참석해 각 업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벤처기업의 개도국 SW 개발 전문인력 채용 확대, 여성기업 투자 유치 확대, 중·후기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지역 엔젤투자 허브 확대 등을 건의했다.
오기웅 차관은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벤처 생태계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며, “벤처·스타트업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적극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셀트리온, 프롤리아∙엑스지바 시밀러 국내 첫 승인…"시장 선점 기대"
- LG전자,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김영락 사장 승진
- CJ제일제당, 美·유럽에 공장…"K-푸드 영토확장"
- 현대차, 아이오닉 9 첫 공개..."美 시장 점유율 높인다"
- 롯데그룹 “부동산·가용예금 71조4,000억”…유동성 위기 부인
- DL, 'CCUS' 친환경 사업 개척 속도…'캐나다 첫 진출'
- LG화학, 배터리 핵심 소재 美 공급망 구축
- 삼성전자 노조, 임금합의안 '부결'…반대 58%
- [인사] LG전자(종합)
- LG화학, 2025년 임원 승진인사 실시…김동춘·장기룡 전무 부사장 승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셀트리온, 프롤리아∙엑스지바 시밀러 국내 첫 승인…"시장 선점 기대"
- 2LG전자,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김영락 사장 승진
- 3신상진 성남시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돼야"
- 4오늘부터 2,000억원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코스피 오를까
- 5CJ제일제당, 美·유럽에 공장…"K-푸드 영토확장"
- 6현대차, 아이오닉 9 첫 공개..."美 시장 점유율 높인다"
- 7롯데그룹 “부동산·가용예금 71조4,000억”…유동성 위기 부인
- 8DL, 'CCUS' 친환경 사업 개척 속도…'캐나다 첫 진출'
- 9LG화학, 배터리 핵심 소재 美 공급망 구축
- 10셀트리온도 또 자사주 1,000억 매입..올해만 5번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