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몽골 교육부장관과 환담
전국
입력 2023-07-28 14:25:42
수정 2023-07-28 14:25:42
주남현 기자
0개
양기관 우호증진·교육 교류 증진 노력
[광주=주남현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8일 엔카 암갈란(L.Enkh-Amgalan) 몽골 교육부 장관과 만나 한·몽 우호 증진과 교육·교류 확대를 위한 환담을 가졌다.
몽골을 방문 중인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이날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호남대 총동창회 김성윤 전 회장, 김명군 아시아문화장학재단 이사장 겸 주한몽골명예영사와 함께 몽골 교육부를 방문하여 엔카 암갈란 몽골 교육부 장관, 몽골국립교육대 총장 및 교육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엔카 암갈란 몽골 교육부 장관은 박상철 총장을 비롯한 호남대학교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해주었으며 양국 간의 교육 교류 협력 모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의 이번 만남을 통해 한·몽 우호 증진과 교육·교류 증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으며 호남대학교는 교육 파트너십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호남대는 양국 교육협력의 핵심 역할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연욱 의원 부부,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동참
- 수성구 간부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동참
-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 ‘북 콘서트’ 개최
-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비 확보 총력. . .국회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 등 만나
- 경북도-안동대, 국립의대 신설 위해 국회서 토론회 개최
- 대구간송미술관, 누적 관람객 20만명 돌파…마지막 주말 야간 관람(연장운영) 실시
- 대구 북구, 대구시 민원행정 종합평가 5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TK통합신공항특별법 개정안’ 국회 법안심사소위 통과
- 대구교통공사, 19년 연속 ‘노사 화합의 길’ 을 열다
- 대구가톨릭대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일본 나고야에서 공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