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2조 5,921억 원’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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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5 14:02:04
수정 2025-12-05 14:02:04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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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삼성전자·신세계 국제테마파크 등 대규모 투자 잇따라
11월 기준 22조 5,921억 원 투자유치 달성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화성특례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3년 만에 투자유치 누적액 22조 5,912억 원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경제 지도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반도체, 미래차, 모빌리티, 바이오, 관광 등 미래 핵심 산업 전반에서 고르게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산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확장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로도 평가된다.
ASML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도쿄일렉트론 등 세계적인 기업 유치는 지역 청년·전문직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산업 확장은 도시 기반시설·교통·의료 서비스 확충과 함께 지역경제 선순환을 촉진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 성과가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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