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오션뷰 주상복합아파트 ‘이안 더 퍼스트 거제’ 조합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3-08-01 16:30:40 수정 2023-08-01 16:30:4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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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거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장승포동 일대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이안 더 퍼스트 거제’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5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안 더 퍼스트 거제’는 최대 39층의 초고층 스카이 뷰와 남해의 영구 조망이 확보된 오션뷰가 장점으로 조합원 270가구, 일반분양 54가구 총 324가구, 전용면적 84A㎡, 84B㎡, 84C㎡ 총 세가지 타입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4BAY구조와 3면 발코니가 적용된 혁신 설계가 적용됐으며, 거제 조선소 인근의 고질병인 분진, 소음 등에서 자유로운 장승포항 인근에 위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지인근 도보 통학권에 장승포초, 해성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 옥수시장, 신부시장 등의 생활편의 시설과 장승포교회, 총명사 등 역사 깊은 종교시설,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문화 인프라를 아우르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단지 내에는 하늘공원이 갖춰질 예정이며, 사업지 인근에 장승포항 광장, 포차거리, 송구영신 산책길, 능포 장미공원, 장승포 유원지, 유람선 선착장 등이 위치해 휴식과 해양 관광, 레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선택에 주요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는 부분이 오션뷰 프리미엄”이라며 “오션뷰를 갖춘 아파트들은 공급부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랜드에서 바다 조망 선호도 또한 높아진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이안 더 퍼스트 거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지연의 가장 큰 요인인 토지사용권을 이미 확보했으며, 주상복합 상가도 이미 사전 분양예약이 완료되는 등 주택법에 따른 조합 사업 인∙허가등의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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