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동호수지정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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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일원에 공급되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선척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수요자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병막산과 도심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 입주민을 다양한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이 들어선다.
또한 사업지 인근 올해 말 가동을 앞둔 금왕테크노벨리는 쿠팡 금왕물류센터, LG생활건강(금왕산단), 유한양행, 연성정밀화학, JR에너지솔류션(용산산단)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직주근접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곡산단에는 수요맞춤형 전기 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을 유치할 계획으로 향후 직주근접 수요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음성군의 도로확장 계획에 따라 단지와 가까운 산업단지들의 고속도로 진출입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라며 “직주근접 향상이 예상되는 만큼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 승격을 준비 중인 음성군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도로망 확충까지 나서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 역시 들썩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로망 확충을 통해 직주근접 여건이 향상되면 집값 상승은 물론 매매 및 전세 수요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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