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눈높이 경영혁신 아이디어 발굴"…한전KPS, 아이디어 공모
전국
입력 2023-08-24 16:23:09
수정 2023-08-24 16:23:09
신홍관 기자
0개
9월8일 마감…우수작 상금·경영혁신계획 반영 추진

[나주=신홍관 기자] 한전KPS가 '2023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를 25일부터 공모에 들어간다.
이번 공모는 국민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받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영혁신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경영효율화 ▲적극행정 ▲디지털 혁신 ▲탄소중립·환경보호 ▲지역상생․동반성장 ▲윤리경영 ▲주주 및 고객가치 제고 등 혁신경영 관련 7개 부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한전KPS 누리집 ‘열린KPS1번가’ 게시판이나 국민생각함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국민 아이디어는 내·외부위원이 포함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총 6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향후 혁신계획 및 기타 경영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해당 아이디어를 활용한 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한편 한전KPS는 2023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2년 연속 수상, 제29회 기업혁신대상 산업부장관상 수상,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 11년 연속 선정 등 다양한 경영혁신 노력이 대외적으로 잇따라 인정받고 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진안군, 2025년 신춘음악회 ‘꽃길 위의 선율’ 20일 개최
- 전주시, '착한소비자운동' 3억 8,600만 원 실적 기록
- 전주문화재단 "문화예술로 일상이 풍요로운 미래도시로"…힘찬 출발
- 전북자치도교육청, 안전사고 'Zero' 견실시공 'UP'
- 전북자치도교육청 “1회용품 NO, 탄소중립 실천 앞장”
- “직원 행복이 고객 만족으로” 전북개발공사, CS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전북자치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시군 간담회 개최
- 전북자치도, ‘제4회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개최…"전북, 헴프 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 전북자치도-전주시,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 성황
- 전북자치도, 아헤스와 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진안군, 2025년 신춘음악회 ‘꽃길 위의 선율’ 20일 개최
- 2전주시, '착한소비자운동' 3억 8,600만 원 실적 기록
- 3전주문화재단 "문화예술로 일상이 풍요로운 미래도시로"…힘찬 출발
- 4전북자치도교육청, 안전사고 'Zero' 견실시공 'UP'
- 5전북자치도교육청 “1회용품 NO, 탄소중립 실천 앞장”
- 6“직원 행복이 고객 만족으로” 전북개발공사, CS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7전북자치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시군 간담회 개최
- 8전북자치도, ‘제4회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개최…"전북, 헴프 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 9전북자치도-전주시,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 성황
- 10전북자치도, 아헤스와 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