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타입 적용 ‘아이폰15’ 공개…“가격 동결”
경제·산업
입력 2023-09-13 19:17:41
수정 2023-09-13 19:17:41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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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 충전단자 탑재…‘M자탈모’ 노치 사라져
“티타늄 케이스 장착해 무게 줄여…가격 동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애플이 현지시간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신형 아이폰은 기존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충전단자가 탑재됐습니다. 아이폰에 C타입 단자가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다만 기본 모델과 플러스는 ‘M자 탈모’라 불리던 노치 대신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됐습니다. 카메라 모듈 부분만 뚫은 알약 모양 펀치홀 디스플레이입니다.
고급 모델인 프로와 프로맥스는 티타늄 케이스를 장착해 무게를 줄이고 잡는 느낌을 개선했다는 게 애플의 설명입니다.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게 책정됐습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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