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정당계약 진행
HL 디앤아이한라㈜는 군산시 일원에 공급하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가 당첨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3일간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 162세대, 110㎡ A타입 24세대, 110㎡ T타입 105세대 등 총 291세대 규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청약결과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0㎡ H타입 4세대 공급에 61명이 몰리며 15.25 대1을 기록했으며, 전용 84㎡P와 110㎡P 타입도 각각 13.57 대 1, 8.0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
단지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대형마트, 영화관, 군산의료원,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도보 통학권에 동산중과 군산초가 위치하며,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광역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준공되고 있으며, 새만금트라이포트와 군산전북대병원 등이 들어서는 등 개발호재도 많다.
여기에 사업지가 위치한 지곡동 일대는 최근 광역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교통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으며, 사업지 주변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등 약 210여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군산국가산업단지와 629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2국가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은파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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