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같이가요! 서울여행'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10-10 09:25:37
수정 2023-10-10 09:25:3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노랑풍선은 지난 9일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같이가요! 서울여행'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5회째를 맞는 '같이가요! 서울여행'은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시내 곳곳을 탐방하는 노랑풍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서울 중구청, 중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중구 내 다문화 가족과 노랑풍선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노랑풍선 시티버스'에 탑승해 서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스카이 전망대’ 관람 체험 ▲아쿠아리움 투어 및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관광 기회가 취약한 다문화 가정에게 이번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여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우리銀, 대대적 조직개편…생산적 금융·AI에 중점
- NH농협금융, AI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력 제고 속도↑
- 한국산업은행, KDB NextRound 2025 Closing 성료…"벤처생태계 성장 함께 할 것"
- 신한은행·남양주시,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2029년 준공 목표
- NH농협은행, AI플랫폼 도입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 하나금융그룹, 트래블로그 1000만 돌파…‘손님 중심’ 혁신으로 여행 플랫폼 선도
- 신한금융그룹 4개 자회사 CEO 인사 단행…라이프·자산운용 대표 교체
- KB국민카드, 신규 카드신청 프로세스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