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새우깡'·빙과 '월드콘‘ 가장 많이 팔려

경제·산업 입력 2023-10-17 19:27:03 수정 2023-10-17 19:27:03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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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과자가 ‘새우깡’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는 오늘(17일) 지난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과자가 농심 ‘새우깡’, 빙과는 롯데웰푸드 ‘월드콘’, 만두는 CJ제일제당 ‘비비고’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맥주와 소주는 각각 오비맥주 ‘카스’와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김치는 대상 ‘종가’의 인기가 가장 높았습니다.


해당 조사 결과는 시장조사업체 마켓링크 수치를 인용한 결과로, 상품 분류가 aT 기준에 따라 재정리돼 원천 데이터를 제공한 기업들의 데이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hojinlee97@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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