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대용량 가열식 가습기 '플렌티스팀 3L'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10-19 08:03:56
수정 2023-10-19 08:03:5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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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브랜드 오아가 신제품 ‘플렌티스팀 3L’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렌티스팀 3L’ 가습기는 물을 100'C로 끓였다 식혀 가습하는 가열식 살균 가습 방식으로 유해 세균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물질과 결합이 불가능한 수증기 입자는 건조한 공간에 순수한 수증기 가습을 주어 더욱 쾌적한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신제품은 3L의 대용량 수조로 물 보충 한 번에 최대 9시간 동안 연속 사용 가능하며 시간당 가습량 최대 600ml로 빠르고 풍부한 가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직관적 버튼 설계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만져도 걱정없는 세이프락,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타이머, 90분동안 자동으로 세척이 진행되는 자동세척모드 등 위생적인 가습기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플렌티스팀 3L’는 따뜻한 공기는 위로 찬 공기는 아래로 가열된 수증기로 인해 가습과 보온을 모두 잡은 2 in 1 가습기"라며 "스테인레스 수조통 설계와 자동세척 기능까지 깨끗한 사용이 가능한 이번 가습기를 강력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아는 ‘플렌티스팀 3L’ 가습기 출시를 기념해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가격 할인과 포토리뷰 작성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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