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26일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개최
대구·경북 관내 12개 병역지정업체 참가, 현장면접·채용 실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종배)은 대구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26일, ‘2023 대구·경북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우수 강소기업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산업기능요원을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들에게는 병역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부처 간 협업으로 이 행사를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열리며 산업기능요원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워크넷 구직등록 후 희망하는 기업의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현장면접·채용에 참여하는 관내 병역지정업체는 12개 업체이다. 참여기업 목록은 채용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산업기능요원 제도 설명회,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등 병무행정설명회 및 취업특강·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사전접수를 하지 않았더라도 당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일자리 창출를 위해 채용박람회를 내실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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