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강동·관악 '모아타운' 의결…7,000세대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3-12-08 19:14:52
수정 2023-12-08 19:14:52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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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강서구 4곳, 강동, 관악구 각각 1곳 등 총 6곳을 모아타운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7일)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제곱미터(㎡)이내 노후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을 말합니다.
심의 통과지역은 강서구 화곡 1동과 6동 일대, 강동구 둔촌동 77번지 일대, 관악구 청룡동 1,535번지 일대 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사업으로 7,000세대가 공급되고 가로활성화 시설과 중·고층형의 다양한 디자인의 모아주택이 들어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개발이 어려운 곳이 많다" 며 "모아타운 제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 공급 등 행정적 지원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jy3@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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