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자이’, 금회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22.67대 1 기록

이문·휘경뉴타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금회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22.6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20~102㎡ 총 1467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이문 아이파크 자이’ 금회 무순위 청약 결과 122가구 모집에 729명이 청약을 접수,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3단지 총 8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든 타입이 모집 가구수를 채우며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59㎡D타입으로 3가구 모집에 68명이 몰리면서 22.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 3단지의 경우 천장산과 청량근린공원 등의 녹지가 단지를 감싸고 있는 숲세권 입지로 도심 속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천장산 등산로 및 산책로도 잘 조성돼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도 수월하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금회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로 계약은 13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당일 15시부터는 무순위 예비입주자 추첨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로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내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섰다”며 “입지와 규모, 상품성 등 수요자들의 선호 요인을 두루 갖춘데다, 향후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은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1,2단지가 2025년 11월, 3단지가 2026년 5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 진료 5년간 30% 증가…구조적 관리 필요
- 日, 트럼프 방일 시 美와 조선업 협력각서 체결 조율
- 최선희 北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북미 정상 만남 불발되나
- 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시작
- 현대건설, '국내기업 최초' 美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 체결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정부 제동 가능성…BP 우선 협상 논란 확산
- 기후변화에 자취 감춘 중·대형 고등어…수입산 비중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국산밀 재고 창고에 쌓이는데 농식품부는 ‘가루쌀’ 더 챙겨”
- 2경북테크노파크·한국전자파학회, 무선전력전송 기술 학술워크숍 개최 및 MOU 체결
- 3대구대, ‘취업 스테이션’ 홍보 행사 열어
- 4대구교통공사, ‘대구자활 별별순회장터’ 개최
- 5iM뱅크(아이엠뱅크)-LH대구경북지역본부, ‘ESG가치 실현 위한 탄소 중립 활동’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 6대구지방환경청, 문경 돌리네 습지보호지역 친환경 경작물 가을걷이 행사
- 7대경경자청, '2025 DGFEZ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투자 네트워킹 DAY' 개최
- 8임미애 의원 “농산물 유통개혁의 키 품목농협, 설립조차 어려워”
- 9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10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