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약과+커피' 구성 설선물 세트 사전예약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설날을 맞아 ‘설날 선물세트’ 4종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날 선물세트는 약과와 커피로 구성했다. 던킨스틱커피(120개입)와 드립백 커피 틴세트, 캡슐커피, 약과세트(12개입, 24개입, 45개입) 4종이다.

선물세트 중 커피 제품은 홈카페 문화가 꾸준히 확산하는 추세를 반영해 스틱, 드립백, 캡슐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드립백 커피 틴세트’는 드립백 커피를 재사용할 수 있는 틴케이스에 담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설날 선물세트로 구성했던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와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도 설날 선물세트로 함께 선보인다. 약과 세트는 12개입, 24개입, 45개입으로 구성했다. 또 세트 상품에는 두 종류 약과를 모두 담았다.

던킨은 설날 선물세트 4종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 시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제품은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예약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내달 5일부터는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던킨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바코드를 스캔한 후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설날 선물세트 프로모션은 타 행사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또 1인 최대 4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날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던킨 약과, 커피 세트를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다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던킨 ‘설날 선물세트’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