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유지,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 새로운 브랜드명 ‘오필리’로 리브랜딩
경제·산업
입력 2024-03-12 09:19:58
수정 2024-03-12 09:19:5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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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유지(대표 황태환, 박미연)는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의 브랜드명을 ‘오필리(Ohpily)’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먹을사람’은 예비∙육아 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 비글부부가 지난 2018년 론칭한 브랜드로 대표적 상품은 누적 판매 800여 만 포를 기록한 ‘보람차’와 스테디셀러 쉐이크 ‘한끼대용 잔소리’ 등이 있다.
새로운 브랜드명 ‘오필리’는 ‘(Oh)늘’과 ‘반드시 필(必)’, ‘이로울 리(利)’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오늘 필요한 이로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신뢰도를 높이는 포레스트 그린과 발랄한 행복을 나타내는 오렌지컬러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식품 브랜드로써의 신뢰감과 전문성을 굳건히 하려는 목적으로 우수한 재료와 공정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강화해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져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 담겨있다.
황대환, 박미연 에이치유지 대표는 “지난 6년간 ‘먹을사람’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리브랜딩 브랜드 오필리를 신뢰도 있는 식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고객과 사회에 건강한 행복을 전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필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새로운 브랜드명 관련 내용과 브랜드 로고, 비주얼 시그니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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