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조기 폐차하고 신차 구매하면 600만 원 지원
2024년 조기 폐차 고객 대상 전 차종 할인 혜택 제공
“정부 친환경 정책 발맞춰 국내 대기 질 개선에 동참”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5일 알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600만원의 지원금액을 제공한다. 기존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 새로 구매하는 만트럭의 차종 모두 상관 없이 똑같은 지원금이 적용된다.
이와 별개로 환경부 노후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덤프트럭 최대 1억 원, ▲트랙터 및 대형카고트럭 최대 7,800만 원, ▲중형트럭(TGM 급) 최대 2,400만 원, ▲ 중소형트럭(TGL 급) 최대 1,600만 원까지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환경부 지원 대상 여부와 지원금은 차종 및 배출가스 등급(4-5등급)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블린 카셀 만트럭버스코리아 부사장 세일즈 총괄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고, 앞으로도 친환경 상용차 개발 및 보급에 노력하겠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 공식 콜센터 및 전국 판매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는 소식이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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