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오롱 모터스, 구미 통합센터 '새 단장'
경제·산업
입력 2024-03-18 14:25:01
수정 2024-03-18 14:25:01
김서현 기자
0개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한 자리에…원스톱 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구미 통합센터(사진)를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BMW 구미 통합센터는 500평 규모의 구미 유일 수입차 전시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차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도 덧붙였다.
구미 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통합센터 2층에 마련된 클로즈드룸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통합센터 1층 BMW 서비스센터에선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고차 접수도 가능하다.
BMW 관계자는 “구미 통합센터는 경부고속도로 구미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며 “경북권에서 충북권까지 넓은 지역의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그룹, 경제기여액 359兆…버팀목 역할 ‘톡톡’
- 서정진의 자신감…셀트리온, 1000억원 자사주 매입
- “내부거래 그만”…SI업계, AI 시장 진출 활발
-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빅테크, 주도권 경쟁
- 불붙은 도시정비사업…현대·포스코·삼성, ‘5조 클럽’
- 李 ‘중복 상장’ 경고에 손든 SK…LS도 ‘긴장’
- 배달앱 독점 계약…‘외식 브랜드 쟁탈전’ 우려
- 파나셀바이오텍, 폐섬유화증 임상연구 위한 생명윤리 승인 획득
- 더샵, 8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1위
- 대웅제약·씨어스테크놀로지·퍼즐AI, 스마트병원 솔루션 개발 위한 MOU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위해 전방위 도시 혁신 나선다
- 2한국수력원자력 CEO, 한빛원자력본부 현장점검 시행
- 3김천시, 배낙호 김천시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 4현대차가 13만원?…'벼락 급등락' 속출하는 NXT
- 5포항시, 대한민국 AI강국 도약 이끈다. . .글로벌 AI컴퓨팅센터 구축 MOU 체결
- 6현대차그룹, 경제기여액 359兆…버팀목 역할 ‘톡톡’
- 7영천시 도시재생사업지 거점시설, 벤치마킹 이어져
- 8한수원,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 고리1호기 해체 착수
- 9서정진의 자신감…셀트리온, 1000억원 자사주 매입
- 10김천교육지원청,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