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노총 탈퇴 강요 의혹’ 허영인 SPC 회장 체포
경제·산업
입력 2024-04-02 09:58:53
수정 2024-04-02 09:58:53
이혜란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검찰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을 민주노총에서 탈퇴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신병을 강제로 확보했다.
허 회장은 지난달 검찰로부터 18일, 19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 받았지만, 업무 일정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같은 달 25일 검찰청에 비공개 출석해서도 가슴 통증을 호소해 1시간 만에 조사가 종료됐다. 전날 조사 역시 건강상 이유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불발됐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허 회장에 대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2일 강제 신병 확보에 나섰다.
검찰은 허 회장을 상대로 노조 탈퇴 강요 등 지시가 이뤄졌는지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G마켓, ‘노랑풍선’ 슈퍼브랜드데이 진행
- 풀무원USA, 지구의 달 맞아 '식물성 지향 식품 캠페인' 전개
- 소병훈, '신탁전월세 안심계약법' 대표 발의
- 사법당국 이어 금융당국도 MBK 옥죄기…금감원, MBK 산하 투자자문사 검사 착수
- 리브랜딩 2년 이니스프리…‘제주’ 뗐더니 실적 뚝
- ‘추가비용 나몰라라’…SI업계, 공공기관 소송 증가
- ‘압·여·목·성’ 토허제 1년 더 연장…‘풍선 효과’ 확산 우려
- 트럼프발 관세 충격…현대차·기아 “가격 안올린다”
- 탄핵 선고 하루 앞둔 네카오…“트래픽 폭주, 전면 대응”
- 윌라, 현대백화점서 ‘리스닝 라이브러리’ 체험 공간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