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부산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4-15 16:21:04
수정 2024-04-15 16:21:04
김서현 기자
0개
판금, 도장 전용 부스 포함 7개 워크베이 갖춰
방문객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10% 할인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캐딜락이 부산 사상구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남해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 등과 연결돼 경남 동부권 고객을 위한 거점 서비스 센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부산 서비스센터는 2개 층, 연면적 2,995㎡ 규모다. 판금, 도장 전용부스 포함 총 7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갖춰 일반 수리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라운지도 마련됐다.
캐딜락은 이번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기로 부산을 비롯해 인근 김해, 양산 등 경남 동부권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5월 31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 ▲수리비 10% 할인 ▲사은품 등의 혜택을 준다.
부산 서비스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혹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2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3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5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6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7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8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9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10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