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선착순 지정 계약 진행
HL 디앤아이한라㈜가 군산 지곡동 일원에 공급하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이 선착순 지정 계약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수요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금융혜택이 특징인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지하 3층 〜 지상 29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A타입 305세대, 84㎡ B타입 157세대, 111㎡ 19세대, 115㎡ 26세대, 136㎡ 124세대, 258㎡ 2세대 등 총 633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탁 트인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와 조망을 극대화 했으며, 남북·동선간 통경축 확보로 단지 전체가 쾌적한 바람을 누릴 수 있다. 동 출입구에는 필로티를 설계해 단지 내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베이 맞통풍 설계가 적용됐으며, 실내 미세먼지·공기 케어를 비롯해 택배·주차관리·원격검침·방범감지·난방·조명·에너지관리 기능 등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대단지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 공간이 있는 주민운동시설, 맘스카페, 다한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숲도서관, 비발디플라자, 향기초화원, 로비가든, 힐링가든, 팜가든 등 수경 및 녹지 경관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형마트, 영화관, 예술의전당, 군산의료원 등 생활·문화를 아우르는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고 군산초, 군산동산중, 군산여자상업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은파호수공원, 은파근린공원, 수변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생활권에 형성되어 있다.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 상업지역도 가까워 인근 생활인프라도 공유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서 새만금북로, 공단대로 등이 위치해 막힘 없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으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근로자들의 직주근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초기비용 부담이 낮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계약축하금 및 계약잔금 무이자대출 이벤트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의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미장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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