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TS, ‘큐-스테이지’에 에일리언웨어 제품군 제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사인 다올티에스(다올TS)는 하드웨어 커뮤니티인 퀘이사존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PC방 ‘큐-스테이지’에 총 19석의 ‘에일리언웨어 존’을 협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에일리언웨어는 델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프리미엄급 고성능 PC, 노트북,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의 제품 브랜드이다.
현재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운영 중인 '큐-스테이지'에는 다올TS가 판매하는 델의 에일리언웨어(Alienware) 제품군이 총 19석에 걸쳐 공급돼 있다.
이 가운데 'AW2523HF'는 360Hz의 가변 화면 재생률을 자랑하며, IPS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속 0.5ms GtG 응답률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지원해준다. 이 모니터는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 기술 및 25형 풀 HD 패스트 IPS 게이밍 모니터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다른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기종인 'AW2724HF'은 VESA 어댑티브 싱크 인증 및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이 탑재돼 360Hz의 빠른 화면 재생률을 자랑하며 0.5ms의 응답률을 지원하는 패스트 IPS 기술을 탑재한 풀 HD 게이밍 모니터로 유명한 제품이다.
'AW2723DF'의 경우 기본 240Hz에 최대 280Hz의 재생률을 자랑하며 진정한 1ms 초고속 응답률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해주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약 10억7,000만 색상 표현력과 95% DCI-P3를 충족하는 뛰어난 색 재현력을 두루 갖춘 QHD IPS 나노 컬러 게이밍 모니터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이다.
'AW3423DWF'는 뛰어난 화질의 퀀텀 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탑재돼 149%의 sRGB와 99.3%의 DCI-P3의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넓은 시네마급 색 재현율과 10억7,000만 색상을 지원한다. 이밖에 165Hz 재생률과 0.1ms의 응답률을 갖춘 QD-OLED 게이밍 모니터다.
큐-스테이지의 에일리언웨어 존에는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도 함께 설치돼 있다.
이곳에 설치된 키보드 가운데 에일리언웨어 'AW420K'는 AW 라인업에서 최초로 선보인 텐키리스 게이밍 키보드로, 우측 숫자 키패드를 제거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높은 공간 효율성과 간편한 휴대성을 겸비한 게이밍 키보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에일리언웨어 'AW920K' 키보드는 반응성이 뛰어난 체리(CHERRY) MX 적축 스위치를 탑재했고, 사용자 패턴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회전 다이얼을 제공해 키보드의 사용성을 높여주는 게이밍 키보드로 유명하다.
마우스의 경우 프리미엄급에 속하는 에일리언웨어 'AW620M'가 장착돼 있는데, 이 제품은 2만6,000DPI의 고감도 센서를 탑재해 차원이 다른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게이밍 마우스다.
이밖에 에일리언웨어 'AW520H' 헤드셋은 Hi-Res 인증 드라이버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공간 오디오 지원으로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화 다올TS 대표는 “에일리언웨어 브랜드의 제품군이 워낙 프리미엄급이다 보니 일반 소비자가 직접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라며 “이번 제품군 협찬을 통해 퀘이사존의 프리미엄 PC방에서 소비자들이 에일리언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보다 만족스러운 PC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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