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4-04-30 19:19:20
수정 2024-04-30 19:19:20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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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카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FC서울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이하 신한카드데이)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데이는 다음 달 4일 진행 예정인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정규 리그 시합에 맞춰 펼쳐진다.
신한카드는 해당 경기의 청소년(중학생~고등학생)과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좌석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50%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 가능한 좌석은 동측 지정석, 북측 자유석 등 총 3만3,000여 석이다.
입장권 구매는 FC서울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에게 차별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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