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전국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프라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4-05-14 10:52:15
수정 2024-05-14 10:52: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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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340개소 서비스네트워크 확대 계획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KG 모빌리티가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모집 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설 및 환경 등을 갖춘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비스센터 정비 범위는 소형/종합 정비 2급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으로 접수 방법은 KG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GM은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데 이어 코란도 EV, J120, 전기차 픽업 O100 등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25년은 KR10, F100 등 신모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에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KGM은 전국에 서비스네트워크 32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6년까지 총 340개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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