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태국∙베트남 전 노선 특가 …“편도 7만7,000원부터”
경제·산업
입력 2024-05-14 14:42:31
수정 2024-05-14 14:42: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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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치앙마이·푸꾸옥·다낭·나트랑 등 휴양지 노선 대상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이스타항공은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태국, 베트남 등 인천발 동남아 5개 노선이다.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구매할 수 있다.
특가 운임은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방콕 85,100원, ▲다낭 77,700원, ▲나트랑 83,200원, ▲푸꾸옥 93,200원, ▲치앙마이 95,1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5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치앙마이와 푸꾸옥은 각각 취항일인 7월 11일,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또한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와 제휴해,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현지 액티비티 상품의 5%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기안84와 함께 진행 중인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선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를 여러 번 변경해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수수료 무제한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수수료 면제 대상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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