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동문선배와 함께하는 ‘취업멘토링’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24 동문선배와 함께하는 취업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무와 취업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직렬의 동문멘토와 재학생멘티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및 프로그램 소개 △1차 멘토링 △2차 멘토링 △기념사진 촬영 및 행사 종료 안내 순으로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1차 멘토링에선 멘티들이 사전에 선택한 희망 진로에 맞는 멘토와 조를 이뤄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2차 멘토링에선 멘티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여러 멘토들에게 조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멘토로 참여한 전자정보통신공학과 남영석 동문은 “동문 멘토링이란 기회를 통해 취업에 대해 고민이 많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취업한 동문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후배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회사를 맡은 황용식 세종대 취업지원처장은 “이번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희망 직군의 동문 선배와 학생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멘토링 이후에도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 서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EU·G7,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 개인정보 유출에 또 솜방망이?…‘징벌적 과징금’ 논의 급물살
- “얼어붙은 도로 조심”…강추위·폭설 속 차량 관리법
- 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2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3EU·G7,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4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5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6개인정보 유출에 또 솜방망이?…‘징벌적 과징금’ 논의 급물살
- 7"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 8“얼어붙은 도로 조심”…강추위·폭설 속 차량 관리법
- 9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10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