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참여하세요"
전국
입력 2024-05-21 11:33:39
수정 2024-05-21 11:33:39
김정옥 기자
0개
오는 31일까지 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연관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B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집된 기업에 ▲일반 컨설팅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구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인증·특허 취득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등 8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개선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 중소기업은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 등 항만연관 산업체 및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다.
BPA는 신청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BPA와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