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스크린골프 대회 ‘S-OIL 7 GTOUR Mixed Cup’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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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지난 27일 대전 조이마루에서 스크린 골프 대회 ‘2024 S-OIL 7 GTOUR Mixed Cup’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 S-OIL 7 GTOUR Mixed Cup’은 STLC의 대표 브랜드 S-OIL 7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골프존 GTOUR가 주관한 혼성 스크린 골프 대회다. 총상금 규모는 7,000만원으로, 2024 KPGA 메이저 대회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을 비롯해 공태현, 최민욱, 한지민 등 유명 프로 골퍼들이 출전했다.
80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경기는 2라운드에 걸친 치열한 접전 끝에 김홍택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택 선수는 “앞으로도 스크린과 필드를 오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선수가 되겠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는 STLC의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가 직접 참석해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JTBC 골프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 밖에도 SPOTV 아시아 채널을 통해 9개국에 녹화 중계됐다.
아울러 STLC는 대회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프리미엄 엔진오일 ‘S-OIL 7 GOLD #9 PAO C3 0W-40’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조이마루 경기장 현장과 생중계를 통해 S-OIL 7 광고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기도 했다.
패트리스 드베미 STLC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S-OIL 7 브랜드를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S-OIL 7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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