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볼뉴머 브랜드 모델에 배우 ‘김수현’ 발탁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고주파 의료장비 볼뉴머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볼뉴머의 인지도를 높이고 병의원 및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클래시스 컨피던스” (Classys Confidence)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눈물의 여왕’ 등 등에서 주연으로 활동한 바 있다. 클래시스는 배우 김수현이 볼뉴머의 새 얼굴로서 ‘클래시스 컨피던스’ 캠페인에 맞춰 온·오프라인 광고와 디지털 미디어 채널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뉴머는 환자의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춰 피부 속 깊이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료장비”라며 “배우 김수현의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는 볼뉴머의 대중화 및 글로벌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