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구 전문 플랫폼 ‘마드주’, 홈페이지 리뉴얼 및 어플리케이션 정식 론칭

주방가구 전문 플랫폼 ‘마드주’가 홈페이지 리뉴얼 및 어플리케이션을 정식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마드주’는 ‘누구나 쉽게 마음에 드는 주방을 가질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방 가구는 물론 맞춤 가구를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방가구 전문 플랫폼이다.
특히 인테리어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하청업체 위탁 시공, 하자 보수 책임 회피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예치제 제도를 도입했으며, 공장 직영 전문 업체와 협업해 경쟁력 있는 비용을 제안하고 고품질의 국내산 자재 사용을 보장하고 있다.
‘마드주’는 기존 ‘주인’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플랫폼을 올해 초 ‘마드주’로 플랫폼 명을 변경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최근 정식으로 홈페이지 오픈 및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고객이 직접 맞춤가구를 셀프로 디자인할 수 있는 도면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제공해 집과 공간에 맞춘 가구를 클릭만으로 손쉽게 미리 디자인 해볼 수 있다. 또한 주방가구 외에도 붙박이장, 수납장 등 주거공간 대상 맞춤가구 제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상업 공간 맞춤가구 제작도 진행한다.
문소윤 대표는 “그동안 주방가구 시장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지 못했던 고객이 공감하고 만족하며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설치 사례, 콘텐츠, 실제 후기 등 풍부한 볼거리 마련했다”라며 “‘마드주’를 통해 주방가구 시장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확대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드주’는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싱크대 시공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에서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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