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강원 지역 고객 접점 확대…원주전시장 신규 오픈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강원 지역 고객 접점 확대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원주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캐딜락 원주전시장은 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강원 지역을 가로지르는 광역 교통망과 인접해 강원 지역 고객에게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연면적 458㎡, 지상 2층과 3층으로 구성된 원주전시장은 캐딜락의 최신 CI가 적용되었으며, 브랜드 첫 순수 전기SUV 리릭을 포함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3열 대형 럭셔리 SUV XT6 등 현재 판매되는 주요 차종들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장 3층에 마련된 고객 전용 상담실 및 라운지는 브랜드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로 구성되었고,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캐딜락 컬렉션이 전시돼 고객이 컬렉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캐딜락 원주전시장은 동 건물 1층에 위치한 원주서비스센터와 함께 차량 판매부터 애프터 서비스에 이르는 전과정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2S’ 컨셉의 거점으로 강원 지역 고객을 위한 캐딜락만의 특별한 고객 케어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캐딜락은 브랜드 첫 순수 전기SUV 리릭과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친 엔트리 럭셔리 SUV XT4를 대상으로 견적상담 이벤트, 에스컬레이드 및 에스컬레이드 ESV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차종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특별하게 제작된 텀블러, 에코백 등 증정품을 제공한다.
캐딜락 전시장 이벤트 및 원주전시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혹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명품감정교육, 부업 넘어 ‘1인 창업’으로 이어진다
- 법원 “영풍 석포제련소 무분별한 폐기물 매립 지하수·하천 오염 가능성”
- 중기중앙회 "日 정부, '중소기업 포럼' 전폭 지원"
- 중기중앙회, 기업투자 분야 총괄 전문가 채용
- 중진공, KCON LA 통해 중소기업 미국진출 지원 나서
- 소진공, 충남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 활동 펼쳐
- 대한상의 "韓 제조업, 주력제품 성숙기·신사업 발굴 여력 약화"
- 디저트앤, 다쿠아즈 케이크 3종 런칭
-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오늘 특별공급 청약 접수
- 한국타이어 후원, WRC ‘핀란드 랠리’ 성료…'다이나프로 R213' 공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남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95.4% 지급…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
- 2고려대 의대 성재영 교수, 신약후보물질 ‘NS101’로 알츠하이머병 치료 전략 제시
- 3해남군의회, 2025년도 의정자문위원회 개최…지역 현안 논의
- 4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어깨 인공관절 삽입 정확도 향상 입증
- 5경기도, 원폭피해자 위한 전방위 지원..."80년의 기억"
- 6KB국민카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대성황 이뤄
- 7명품감정교육, 부업 넘어 ‘1인 창업’으로 이어진다
- 8롯데카드, ‘굿네이버스 레이스 with 띵크어스’ 참가자 모집
- 9교보생명, 광복 80주년 맞아 건물 외벽에 '특별한 태극기' 게시
- 10티머니, '산리오캐릭터즈 좋은 날 티머니카드'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