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뭉크' 초대전 20% 할인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카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문화 예술 공연 및 전시회 티켓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어린이 뮤지컬 '하이팝'의 8월 2일자 전 공연을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인 '신한카드 더 모먼트(The Moment)' 행사로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공연의 VIP석과 R석이 60% 할인된다. 티켓은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인터파크 티켓에 접속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종료 후에는 특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행사 당일 공연장 주변의 인기 음식점을 대상으로 마이샵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마이샵 쿠폰에 접속해 더 모먼트 쿠폰을 '혜택 ON' 설정한 후 신한카드의 신용 및 체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를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는 전시회 관련 혜택도 준비했다. 우선 오는 9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에드바르 뭉크 :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회 티켓을 20% 할인해 준다.
또 오는 9월 18일까지 안녕인사동 지하 1층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티켓을 3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1월 30일까지 제주 유동룡미술관(이타미 준 뮤지엄)에서 열리는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 기획전 티켓 2,000원 단독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문화 예술적 감성을 키울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과 전시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경험 제공은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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