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5 호주오픈’ 볼키즈 한국대표 선발
경제·산업
입력 2024-07-22 11:07:52
수정 2024-07-22 11:07:52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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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테니스 선수들과 함께 생생한 경험
현지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기아가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5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를 이달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볼키즈는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서 볼의 처리와 수급 등 경기를 보조하는 유소년으로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최종 선발된 볼키즈는 2025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5 호주오픈의 경기 일원으로 참여하며 기아가 제공하는 호주 현지문화 체험 참가 등 약 3주간의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기아는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호주오픈의 가장 오래된 후원사다. 2002년 대회부터 23년간 후원을 이어왔으며 매년 20명의 대한민국 대표 볼키즈를 선발하고 있다.
기아의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의 자녀 · 손자녀 중 2025 년 1월 1일 기준 만 12~15세의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유소년이라면 누구나 볼키즈 선발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기아 볼키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볼키즈 역할 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점검하는 영어 능력 평가와 테니스 규정 관련 지식 및 운동 신경을 확인하는 실전 능력 평가를 거쳐 20명의 볼키즈가 최종 선발된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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