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치토스, 8월 이달의 도넛 3종 출시
‘치토스 꽈배기’ ‘치토스 듀얼필드’ ‘치토스 먼치킨’ 3종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펩시코의 대표 스낵 제품 ‘치토스’와 손잡고 8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치토스 꽈배기’, ‘치토스 듀얼필드’, ‘치토스 먼치킨’ 3종으로, 1988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과자 치토스와 협업해 중독성 강한 단짠(단맛과 짠맛) 조합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치토스 꽈배기’는 과자 ‘치토스’의 울퉁불퉁한 모양을 모티프로 만들었다. 고소한 옥수수 꽈배기에 치토스 맛 글레이즈드와 도넛 슈가를 입혀 ‘치토스’의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구현했다.또한 체다치즈와 옥수수로 만든 두 가지 필링을 한 번에 담은 ‘치토스 듀얼필드’, 한 입 크기 먼치킨에 진한 풍미의 체다치즈 필링을 넣은 ‘치토스 먼치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국민 스낵 ‘치토스’와 손잡고 친숙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8월 이달의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극강의 단짠 조합으로 계속 손이 가는 ‘치토스’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도넛 3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펩시코 관계자는 “비알코리아 던킨과의 파트너십은 치토스 팬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유쾌한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치토스의 달콤 짭짤한 맛을 도넛에 적용한 던킨의 세 가지 신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나스닥 증권거래소, 거래 시간 연장 앞두고 국내 증권사 대상 설명회 개최
- 중동 시장 냉기에 1∼4월 국내 건설사 해외수주 전년 대비 20% 감소
-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인상…국내 중소기업 시름 깊어져
- 제로에너지 의무화 여파…분양가 상승 속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주목
- 메모리 업계 HBM·DDR5 생산 집중…DDR4는 가격 가파른 상승세
- 새 정부 '中관계 개선 기대'…엔터주 들썩
- 개인투자자들 ‘빚투’ 열기…‘옥석가리기’ 필요
- 구글·애플 인앱 결제 정책 제동…게임업계 촉각
- 6·3 대선 전후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 위니아, 새 주인 찾지 못란 채 상장폐지 돌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나스닥 증권거래소, 거래 시간 연장 앞두고 국내 증권사 대상 설명회 개최
- 2중동 시장 냉기에 1∼4월 국내 건설사 해외수주 전년 대비 20% 감소
- 3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인상…국내 중소기업 시름 깊어져
- 4제로에너지 의무화 여파…분양가 상승 속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주목
- 5메모리 업계 HBM·DDR5 생산 집중…DDR4는 가격 가파른 상승세
- 6새 정부 '中관계 개선 기대'…엔터주 들썩
- 7개인투자자들 ‘빚투’ 열기…‘옥석가리기’ 필요
- 8구글·애플 인앱 결제 정책 제동…게임업계 촉각
- 96·3 대선 전후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 10위니아, 새 주인 찾지 못란 채 상장폐지 돌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