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혹서기 대비 배달파트너 생수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4-08-06 15:19:11
수정 2024-08-06 15:19:11
이수빈 기자
0개
쉼터에 생수·이온음료 등 지원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할 것"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고용노동부·강남구와 손잡고 ‘생수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혹서기 대비 배달파트너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혹서기 배달파트너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강남구 소재 쉼터에 비치할 생수와 이온음료, 포도당 캔디 등을 지원한다. 배달파트너 쉼터는 배달파트너라면 제한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와함께 편의점에서 이용 가능한 생수 쿠폰도 지급하고 있다. 생수 쿠폰 이벤트는 이달까지 진행되며 배달이력 조건을 충족하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게 준비 물량 소진시까지 제공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강남구는 물론 전국 55여개 배달파트너 쉼터에 생수 30만병 대규모 지원 등 여름철 배달파트너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고용노동부와 함께 여름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가이드를 제작해 필수 안전수칙을 배포하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무더위 속 배달파트너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G7·EU,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2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3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4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5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6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7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8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9G7·EU,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10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