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입지∙교통∙특화설계 모두 갖춘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잔여세대 분양

자이S&D(자이에스앤디)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에 공급 중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잔여 세대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테라스, 다락방 등 특화설계(일부호실)와 3Bay∙4Bay 등 주거 맞춤형 공간설계가 적용된 것이 장점으로 전용면적 82m², 84m², 89m², 90m², 92 m², 103m² 등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단지는 냉장고, 워시타워 등 가전∙가구를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총 8,474세대 1만9,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과천 지식정보타운에는 산업용지 118개 기업에 약 2만 7000여명의 근로종사자가 유입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대형게임사 펄어비스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넷마블, 하나금융투자, 안국약품, 경동제약 등 다수 대기업들의 입주를 진행 중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를 비롯해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예정) 역세권 입지, 향후 GTX-C 노선까지 교통 및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중심에 위치한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입지, 교통편의성을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유니트 특화설계 및 풀퍼니시드 빌트인까지 갖춰 수요자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강남권 못지않은 정주여건, 향후 지정타에 들어설 다양한 기업들의 효과로 높은 직주근접 수요 등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98실 모집에 366건이 접수, 최고 경쟁률 8.25대1, 평균 경쟁률 3.73대1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잔여 세대 계약이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에 자리잡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 진료 5년간 30% 증가…구조적 관리 필요
- 日, 트럼프 방일 시 美와 조선업 협력각서 체결 조율
- 최선희 北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북미 정상 만남 불발되나
- 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시작
- 현대건설, '국내기업 최초' 美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 체결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정부 제동 가능성…BP 우선 협상 논란 확산
- 기후변화에 자취 감춘 중·대형 고등어…수입산 비중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