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입지∙교통∙특화설계 모두 갖춘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잔여세대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4-09-05 08:18:19 수정 2024-09-05 08:18:1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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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S&D(자이에스앤디)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에 공급 중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잔여 세대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테라스, 다락방 등 특화설계(일부호실)와 3Bay∙4Bay 등 주거 맞춤형 공간설계가 적용된 것이 장점으로 전용면적 82m², 84m², 89m², 90m², 92 m², 103m² 등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단지는 냉장고, 워시타워 등 가전∙가구를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총 8,474세대 1만9,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과천 지식정보타운에는 산업용지 118개 기업에 약 2만 7000여명의 근로종사자가 유입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대형게임사 펄어비스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넷마블, 하나금융투자, 안국약품, 경동제약 등 다수 대기업들의 입주를 진행 중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를 비롯해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예정) 역세권 입지, 향후 GTX-C 노선까지 교통 및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중심에 위치한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입지, 교통편의성을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유니트 특화설계 및 풀퍼니시드 빌트인까지 갖춰 수요자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강남권 못지않은 정주여건, 향후 지정타에 들어설 다양한 기업들의 효과로 높은 직주근접 수요 등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98실 모집에 366건이 접수, 최고 경쟁률 8.25대1, 평균 경쟁률 3.73대1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잔여 세대 계약이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에 자리잡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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